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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부터 한국사와 세계사 교과서 분리, 세계사 교육 강화
 글쓴이 : 운영자 작성일 : 18-05-17 18:25
조회 : 3,861  

역사 교과서, 한국사와 세계사 분리

중학교, 고등학교 역사 내용 중복 최소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852일에 중학교와 고등학교 한국사와 세계사 교육 과정을 발표하였다.

그동안 중, 고교에서 비슷한 내용을 중복해서 배운다는 지적에 따라

고등학교 한국사와 중학교 역사의 내용의 중복을 최소화 하였다고 한다.

 

1. 중학교 역사를 세계사와 한국사로 분리: 세계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하나로 되어 있던 교과서를

   역사 1,2로 분리하여 세계사를 먼저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그것은 세계사의 관점에서

   한국사를 바라볼 수 있는 균형적 시각을 기르도록 하기 위함이다.

 

2. 중학교, 고등학교 역사 교육 중복 최소화 : 중학교는 전근대사, 고등학교는 근현대사를 위주로 편성할 예정이다.

 

3. 동북공정, 새마을 운동, 북한의 도발 등을 기술: 특히 동북공정은 중국의 사회과학원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고대사(고구려, 발해 등)를 자국 역사로 편입하려는 시도에 대항하는 의미가 매우 크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들은 세계사를 먼저, 자국의 역사를 나중에 교육한다.

이는 세계사의 관점에서 자국의 역사를 바라보게 하기 위함이다. 물론 시야도 그만큼 넓어진다.

특히 미국, 중국, 일본, 대만 등 우리와 경쟁하거나 우리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열강들 또한 세계사 교육을 필수로 하고 있다.

중앙대학교에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계사 교육을 실시한다는 소식이다.

관내 동사무소와 교육 협약을 체결하여 아동복지센터 등을 통해 초등학생 대상으로 12회에 걸쳐 세계사 수업을 진행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