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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지고 한국사, 세계사 뜬다!
 글쓴이 : 운영자 작성일 : 16-03-22 16:00
조회 : 1,375  
국어, 영어, 수학 지고, 사회과 뜬다

2018학년도부터 대학 입시에서 영어 비중이 확 줄어든다.
따라서 수험생의 학습 전략도 여러 면에서 수정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영어에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면 이제부터는 기본만 하되,
탐구 영역에 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다.
2016년 3월 21일 교육당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8학년도(현 고등학교 2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영어 성적이 절대평가(1~9등급)으로 바뀐다.
응시 인원수에 상관없이 90점을 맞아도 1등급으로 분류된다.
예전과 같이 영어에 목숨걸고 100점을 맞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을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더욱이 1등급과 9등급 간 점수 차이는 불과 4점밖에 나지 않는다.
등급간 점수차는 0.5점, 게다가 수능에서 영어를 쉽게 출제한다고 한다.

영어를 잘하는 수험생에게는 불리하겠으나 영어를 잘 하지 못한 수험생에게는
다른 과목에서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셈이다. 
이는 입시에서 영어의 비중을 낮추겠다는 교육당국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다.
실제로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영어 수업을 축소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

영어 성적에 무게가 덜한 대신 사회탐구 영역이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사에 이어 세계사 또한 주목해야 한다.
이는 이미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에 이어 통합 사회 과목이 등장하는
2018학년도부터는 어쩔 수 없이 세계사도 공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육군사관학교도 한국사 비중을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는 필수로 지정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신입생을 선발할 때 한국사 평가를 강화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