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동아시아사, 한국사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비결, 소르본에서는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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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작성일 : 15-07-10 18:27
조회 :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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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부터 대입 수학능력시험 선택과목이 된 ‘동아시아사’는 아직도 학생들에게 생소한 과목이다.
일단 ‘역사는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과서에 등장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중국, 일본, 베트남뿐이다.
지금은 사회탐구 과목의 하나로 적용되고 있으나 머지않아 주요 과목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고 단기간 암기를 해서 시험에 대비하기는 어렵다.
그 이유는 네 개 나라를 종합적으로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미리 준비한다면 그보다 쉬운 과목도 없지만.
더욱이 아직까지 개발된 문제도 많지 않기 때문에 수능에서 어렵게 출제될 확률도 적다.
따라서 소르본은 그 동안 거듭된 연구와 적용 끝에 여름과 겨울 방학을 기해 집중 특강을 실시한다.
미처 준비하지 못한 학생들은 소르본 사회탐구 특강반에서 동아시아 반을 선택하면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다.
그러나 동아시아사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
한국사가 이에 포함된다는 점이다. 게다가 한국사는 현 고2부터 문과, 이과 할 것 없이 필수로 시험을 치러야 한다.
방대한 양의 한국사를 단기간에 끝내는 것도 어렵고, 요즘은 문답식 형태가 아닌 종합적인 사고를 요하는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이 준비를 하기도 힘들다. 전반적으로 시대와 인물, 사건 등을 연계하지 않으면 자연스레 풀기가 어렵다.
새로 바뀐 교과서 편제도 문제이다. 동시대 세계의 변화를 이해해야 문제풀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음의 예를 들어보자.
‘제국주의 등장과 아시아 침략’ 부분에서 서구 열강만 이해해서는 안된다.
서구 열강의 침략으로 중국, 인도, 베트남, 필리핀, 타이 등에 끼친 영향과 일본이 제국주의로 가는 과정을 알아야 한다.
게다가 당시 청나라와 서구 열강과의 갈등 관계 및 그 요인도 알아야 동시대 흥선대원군의 개혁 정책을 이해할 수 있다.
자, 이쯤되면 가히 한국사 속의 세계사인 셈이다.
그러니 역사에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은 한국사를 이해하기도 어려운데 세계사까지 공부해야 되다니...
하고 중압감을 갖게 될 것이다.
방대한 양의 역사적 사건들을 함축해 놓은 교과서만 가지고 이해하기란 턱없이 부족하고,
학교에서 역사를 지도하는 시간은 많지도 않은데...... 어떻게 해야지?
세계사도 잡고, 동아시아도 잡고, 한국사도 잡는 비결은 없을까?
현 고2에게는 다소 벅찰 수도 있겠으나 현재 중학교 3학년부터는 아직 기회가 충분하다.
우선 세계사부터 정복하자, 그러면 동아시아사도 자연스레 따라온다.
그런 다음 한국사를 공부한다.
세계사와 접목시켜 한국사를 이해하는 방식이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과적으로는 아주 효과적이다.
세계사로 동아시아를 잡고, 한국사까지 정복하는 수능 전략, 지금부터 시작이다.
참고로 소르본은 2015년도 11월 중 어려운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를 알기 쉽게 풀이하여
누구나 역사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소르본 수능 한국사’를 출간한다.
기대하시라!
그리고 준비하시라!
소르본에서 중학교 역사 내신부터 고등학교, 대입 수능까지 한 번에 해결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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