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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2018년 1월 13일 이탈리아 로마

글쓴이 : 운영자 작성일 : 18-01-13 22:11

이탈리아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입니다.

날씨가 Very good입니다.

진실의 입에

손을 넣어봐야 로마에 와 봤다고 할 수 있죠?

모두 진실하였다는 후문~~!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오게 된다고 하는데,

저 또 올 수 있는 거죠?

스페인 계단에 앉아

로마를 추억 속에 담아 봅니다.

이제 한국으로 갈 시간이 다가옵니다.

얼른 가서

엄마, 아빠도 보고 싶고

맛있는 김치찌개도 먹고 싶지만

이곳에서 친구들과 나눈 우정

이곳에서 느낀 예술적 감성

이곳에서의 추억이

저의 발길을 잡는 건 왜일까요?

엄마, 아빠!

저희에게 넓은 세상 보게 해주시고

큰 꿈, 소망을 갖게 해주셔서

참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재현 18-01-14 01:11 진실의 입 사진에서 예쁘게 나온 재현이네요 ㅎㅎㅎ 트레비 분수에서 동전 던졌는데 저도 언젠가 로마에 다시? 재현이 손에 들려진 선물(?) 궁금하네요 아쉽겠지만, 낼 보자 이쁜이~~ 진실의 입 사진에서 예쁘게 나온 재현이네요 ㅎㅎㅎ 트레비 분수에서 동전 던졌는데 저도 언젠가 로마에 다시? 재현이 손에 들려진 선물(?) 궁금하네요 아쉽겠지만, 낼 보자 이쁜이~~



웅권맘 18-01-14 01:30 아들들 사진 보는 낙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들들 사진 보는 낙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miley 18-01-14 11:00 일정내내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들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항에서 뵐게요 ~~ ^^ 일정내내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들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항에서 뵐게요 ~~ ^^



김준호정현… 18-01-14 15:15 하루하루 올라오는 사진들을 기다리며 걱정도하고 기대도하며 열흘이란 시간을 보낸거같아요.. 사진들을보며 우리 준호가 좋은 경험과 추억 많이 간직하고 돌아오는거같아 기특하고 뿌듯합니다. 소장님 선생님.. 고생많으셨어요.. 많이많이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올라오는 사진들을 기다리며 걱정도하고 기대도하며 열흘이란 시간을 보낸거같아요.. 사진들을보며 우리 준호가 좋은 경험과 추억 많이 간직하고 돌아오는거같아 기특하고 뿌듯합니다. 소장님 선생님.. 고생많으셨어요.. 많이많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