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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2018년 1월 6일 이탈리아 밀라노, 베네치아
 글쓴이 : 운영자 작성일 : 18-01-07 12:48
조회 :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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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딘지 아시겠지요?

예, 여기는 밀라노 두오모입니다.

정식 명칭은 산타 마리아 나센테 두오모 ~~!

세계에서 손꼽히는 고딕 양식 대성당 앞에서

우리 소르본 친구들이 함께 포즈를 취해 봅니다.

우리를 환영하는 촉촉한 빗줄기가

우리의 여행을 축복해주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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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

패션 피플이 되어 갤러리아를 활보해 봅니다.

어때요? 저희 멋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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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우리는  베네치아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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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하면 뭐니뭐니 해도 곤돌라죠?

곤돌리에르의 정겨운 가락이

베체치아의 추억을 한층 더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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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는 정겨운 비빔밥입니다.

보시다시피

잘 보고, 잘 먹고 즐거워 하고 있으니

부모님들, 안심하세요.

아침을 맞으면 우리의 일정은 다시 이어집니다.


명지영맘 18-01-07 13:53
답변  
기다리던 사진이 드디어 올라왔네요~ 역시 애들은 부모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빨리 적응하나 봅니다. 잘먹고 잘 놀고 있는거 보니 안심되네요. 그럼 다음 사진 기대할께요. 지영이 화이팅!!
김준호정현… 18-01-07 13:54
답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식~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준호야~ 사진보니 즐거워보여 안심이돼.. 수시로 이탈리아는 몇시인지 확인하면서 준호가 무엇을 하고 있을지..힘든일은 없는지.. 궁금하기도하고 걱정되기도하고.. 준호가 알아서 잘 하리라 믿어~ 여행에서는 잘 먹어야 돼~  꼬옥~~ 따뜻하게 하고 다니고~ 사진으로 우리 준호 모습 보고 또 봤는데도 보고싶고 그립당~ 재밌고 즐겁게~~ 건강하게~ 좋은모습 기대할께~  많이많이 사랑해~ 준홍이~~
웅,권맘 18-01-07 15:06
답변 삭제  
웅아,권아 너무 보고싶고, 사랑해,^^
신나게 놀고,먹고, 보고,느끼고 오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소장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
웅,권데디 18-01-07 15:20
답변 삭제  
엄마가 항시 곁에 두던 두 아들의 빈자리를 느끼며, 벌써 많이 보고 싶어 한단다.
핸드폰을 곁에 두고 카톡과 소르본 홈피 통해 너희들의 소식을 접하며 그리움을 달래고 계셔.
부모 곁을 떠나 형제끼리 멀리 떠난 역사 탐방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하고, 배우길 바래.
집 떠나면 고생이란 말이 거기엔 해당되지 않는거 같아,
도시도, 숙소도, 교통편도, 음식도 훌륭해 보이는구나.
항시 안전에 유의하고, 몸 건강히 잘 다녀오렴. 건강한 모습으로 공항에서 보자꾸나~~~
재현 18-01-07 15:33
답변 삭제  
기다던 소식 정말 반갑습니다~
핸폰없은 여행을 시작한 재현이 잘 적응해서
이탈리아 여행 경험을 생생하고 풍부하게 받아들이고
돌아와서도 핸폰과 멀어지면 좋겠습니다.
많이 먹고 일찍 잤으면,,,
가방은 패당 위에 여전히 매고 다니네요 ㅠ.ㅠ
고생 많으십니다~
miley 18-01-07 16:17
답변  
넘넘 궁금했는데 연락도 안되고 ㅠㅠ 밤에는 잘 자는지 모르겠네요
사진들도 너무 예쁘고 ~ 부럽기까지 하네요
엄마 아빠 할머니 외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모두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사진 공유하며
맘 놓아가고 있네요

끝까지 즐거운 시간들로 채우고 마음도 키도 커서 오라고 전해주세요
배재연 18-01-08 12:30
답변 삭제  
허웅,허권 할아버지다 베네치아에서 곤돌라타는 그림잘보았다 아무쪼록 다니면서 많은것배우고
함께간 패밀리들하고 두터운우정도 쌓기바란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