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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2013.12.26 미국 뉴욕 유엔본부, 메트로폴리탄뮤지엄
 글쓴이 : 운영자 작성일 : 13-12-27 14:09
조회 : 1,819  
2013. 12. 26
미국 뉴욕 유엔본부
 
200여 국가의 대표들이 외교문제를 논의하는 유엔본부에 왔습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와 아름다운 정원,
여러 국가에서 보내온 평화의 상징물들이 인상적인 공간이죠.
또한 반기문 UN 사무총장님의 사무실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유엔본부1.png
 
 
이 곳은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한 장면이 결정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그러한 결정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UN의 직원들은 인류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며 일하겠죠? 
이 건물안에 그러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낄 한국인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 아이들이라면 더욱 좋겠고요.
 
젊은날의 반기문이 케네디 대통령을 만난 뒤 외교관의 꿈을 키웠듯이
우리 소르본 아이들도 오늘의 방문으로 더 크고 넓은 꿈을 키웠길 바래봅니다.

 
^유엔본부2.png

 
 
점심식사 후 방문한 곳은
미국 최대의 뮤지엄,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입니다.
 
 
^메트로폴리탄미술관.png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방대한 양의 유물을 자랑하고 있지요. 

 
^메트로폴리탄미술관1.png
 
 
이런 대규모의 유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뉴욕시민이 부럽습니다.
서울에도 이런 규모의 박물관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메트로폴리탄미술관2.png

 
오늘은 뉴욕을 떠나는 날이기도 합니다.
미 동부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고 있어요.
 
그 중, 우리가 저녁식사를 위해 들른 곳은
메릴랜드 주의 '체사피크 만'입니다.
미국의 애국가 The star spangled banner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고요,
근처에는 미해군사관학교도 위치하고 있지요.
 
우리에게는 몇 해 전 방영됐던 대한항공 광고로 익숙한 곳입니다.
등딱지가 파란 '블루크랩'이 데크를 기어다니는 장면과 함께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라고 묻던 바로 그 곳! 
우리가 이곳까지 왔습니다!
 
체사피크에 왔으니, 뭘 먹어야 할까요?
당연히 블루크랩!!!
 
 
^체사피크항구.png

 테이블마다 매트가 깔려있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왜 깔려있을까요?
보시면 압니다.
 
 
"블루크랩 주세요."
라고 말하면 나오는 음식, 우선 비주얼을 볼까요?
 
^체사피크항구1.png

네,네,맞습니다.
 저 한 바구니가 1인분입니다.
꽤 큰 크기의 크랩에 짭짤한(사실 좀 짠!) 씨즈닝이 잔뜩 묻어서 나오는데요.
이 미국인의 짭짤한 맛은 처음 입에 넣으면 '엑!'하며 놀라게 되는데
자꾸 먹으면 뭔가 굉장한 중독성이 있어요.
짜다짜다 하면서도 손이 자꾸가는 맛.
(한국에 계신 어머님, 애들 입맛 버려 놓는다고 원망하고 계신 것 아니죠? 미국 음식이 이런걸요...^^;)
 
 
아! 그리고 도현이 어머님,
게 먹는다는 이야기에 가슴 철렁 하셨죠?
 알러지 걱정하지 마세요.
어마어마한 양의 파스타로 먹방 찍었습니다.
 
^체사피크항구2.png
 
 
 

자, 그럼 본격적으로 블루크랩을 먹어볼까요.
블루크랩을 먹기위해 필요한 것 두 가지.
식욕과 망치!
 
^체사피크항구3.png
 

한국에서였으면 부모님이 도와주셨겠지만
여기서는 혼자 때리고 부수고 튀고 묻고.
정말 정신없이 먹었어요.
 
^체사피크항구4.png

 
 
 
즐겁게 저녁식사를 한 후,
우리가 도착한 곳은 워싱턴 D.C.입니다.
 
새로운 도시 워싱턴 D.C.에서의 일정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기현맘 13-12-27 16:10
답변 삭제  
유엔 본부,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기현이가  그곳에서 탐방을 하는 모습만 봐도 
넘 좋아요
블루크랩 ... 아들 잘 먹고 있구나
엄마도 영덕 가서 대게 먹고 왔어요 ㅎㅎㅎ
동창갈비 13-12-27 16:30
답변  
외교관의 꿈을 갖고 있는 아니 가져었던이 맞나?
암튼 유엔 본부는 울진원이한테 어떤 생각을 하게했는지 궁금하네.
박물관에서는 책에서만 보던 유명한 작가의 그림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겠다.
전주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이니까.
블루크랩은 스스로 해결해서 잘 먹었겠지?
배고팠으면 어떻게든 먹었을거야.
미국에 익숙해질려하니 이제 곧 돌아와야하는 여행의 막바지가 되었네'
아쉬움 남지않게 마지막까지 잘 보내고 일요일에 보자.
박종매 13-12-27 16:56
답변 삭제  
주희야
유엔본부,  메트로폴리탄박물관등 
넘 부럽당~
엄마회사직원들에게 사진보여줬더니
주희는 참 복이 않다고 다들 부러워하네^^
꽃게는 잘 안먹더니 크랩은 맛있니?
마지막 일정까지 행복만땅!  가득하길♥♥
주리맘 13-12-27 17:08
답변 삭제  
오늘은딸랑구모습이별로안보이네!!
숨지말고찍을때마다얼구내밀어보지?
게딱지잘먹었는지먹방도보여주고...
참학교에서전화왔어
2월여행자명단에들어갔다는데??
1년동안시험보느라애썼다
마지막까지즐감하길....
서현채원맘 13-12-27 17:08
답변 삭제  
사랑하는 엄마 아들,딸
서현아!채원아!
사진 잘 봤단다.
글 자주 못남겨서 미안해
그래도 엄마맘 잘 알지?
동부는 많이 춥지?
옷 잘 챙겨입고 서현이도 채원이처럼 장갑도 끼고다니면 좋겠다
서현이 얼굴이랑 입술잘바르고 다니는지 모르겠네
귀찮아하지말고 잘바르고다니렴
엄마가 있는 서부는 우리나라의 가을날씨란다.
이제 일정이 얼마남지 않았구나.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가슴엔 감동을 담아오길 바란다
지금의 새로운 경험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큰 가치를 발휘하길 바래
채원아~~울착한딸 채원이 안경잘쓰고 다니네
울 아들딸 넘 보고싶다
이제 얼마 안남았다
끝까지 마무리 잘하고
건강한모습으로 다시만나자
사랑한다♥♥♥
최채움 13-12-27 18:11
답변 삭제  
채움아 형아야 ㅋ 너무 많이 먹고 살찌지말고 잘구경하고 오라 알겟지? 아프지말고.너만 마신는거먹네..에휴
원우맘 13-12-27 20:39
답변 삭제  
사랑하는 아들!
하루동안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구나.
넘 부럽다.

남은 일정 알차게 보내고
일요일날 공항에서 보자.

우리 식구 총 출동이다. ^^
황동규 13-12-27 21:24
답변 삭제  
동규야
블루크랩  맛은 어땠어?
킹크랩 맛이랑 비슷했어?
혹 손 가렵지는 안했어?
연고 가방에 있어 
보고싶다♥♥
긍정공주 13-12-27 23:13
답변  
재은야.불루크랩맛나겠다.먹고싶다.아들감기걸려서걱정이다.마이먹고빨리나아라.사랑한다♥♥♥♥♥♥
영창맘 13-12-28 01:17
답변 삭제  
어느듯 탐방일정도 막바지군요~
영창아! 얼굴이 좀 지쳐보이는구나?~
그래도 마지막까지 넓은 곳에서 많은걸 보고 느끼고 담아오길 바란다
사진도 많이 찍고....아빠 엄마는 탐방길에 있는 영창이가 넘 부럽구나

이렇게 실시간 사진을 볼수 있어서 넘 감사합니다~
집에서 보는 저희도 같이 탐방길에 있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