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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2014년 12월 29일 톨레도 & 코르도바
 글쓴이 : 운영자 작성일 : 14-12-30 16:52
조회 :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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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도르에서 바라본 톨레도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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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도에서 여유로운 아침을 즐긴 후 저희는 코르도바로 향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을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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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별거 아닙니다.
스테이크 정도~^^
 
이곳은 메스키타이고요.
아이들이 신비한 눈으로 이곳저곳을 둘러보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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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알함브라 궁전에 있는 우리 아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경희엄마 14-12-30 18:05
답변 삭제  
경희야 엄마야~

새소식이 올라 와서 기쁜 맘에 글 올린다

같이 간 언니 오빠 동생들과 많이 친해졌나봐

표정이  하루가 다르게 밝고 활기차다

한국 가서 이거 먼저 꼭 먹어야겠다는 음식 있니?

엄마가 만들어주고 시켜줄게 ㅎ ㅎ

넓은 세상 맘껏 즐기고  오렴 ♡

옷 따뜻하게 약 잘 먹고~  ^^
민들레향기 14-12-30 18:13
답변 삭제  
조금씩 표정이 밝아지는 동생들과 친구들, 그리고 승호....
보기 넘 좋구나 !
사진도 선명하게 짱 잘 나왔는걸?
오늘도 즐거운 시간 ~~
사랑해 ~~
보경맘 14-12-30 18:58
답변  
와우~
사진 많아서 아이들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아요ㅎ
올리느라 쌤~ 애쓰셨습니다

알함브라의 궁전, 말만 들어도
마구 가보고픈 욕구가 생기넹ㅎ
보경~ 잘 보고 사진도 잘 찍어와서 보여줘~
정연엄마 14-12-30 23:07
답변 삭제  
정연아♥
이번 여행은 딸의  밝은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옆에 룸 메이트 언니도 고맙구나~
밝게  생활하고.., 렌즈 잘 끼고 있겠지?
많은 사진 찍고 올리시느라 고생하시는 소장님,원장님
감사드립니다^~^
하하마미 14-12-30 23:43
답변  
수하~~엄마야~~
오늘은 유난히 더 보고싶네~~
사진속 수하얼굴이 하루가 다르게 밝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많아서  엄마 기분이 너무 좋다~
동생들 데리고 딸기 뮤지엄  위층에 있는 똘밤 체육관 갔다왔는데
넘 신나게 놀았거든 그래서 더 울딸 생각이 많이 난것같아
한국 오면 친구들이랑 꼭 놀러가자
잠 푹 잘 자고~~매일매일 즐거운 시간 보내고~~♡♡
민영맘 14-12-31 00:05
답변 삭제  
민영아!
얼굴이 밝네~~
맛난 스테이크 때문????
감기 걸리지 않게
잘 때 따뜻하게 하고 자....
수현맘 14-12-31 00:27
답변 삭제  
폭풍 사진이네.어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서 자꾸만 홈피를 찾게 되네.
우린 돌아와 짐정리 마치고, 내일의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완료!

돌아오려니 미련이 남고...  돌아오니 다시 가고 싶은, 그런 마음이다.

미련이 남지 않도록, 여행의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오랜 시간 행복하도록
충분히 즐기고 오렴.

가보지 못한 도시라 궁금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가보고 싶고

가로수로 유실수를 심고 가꾸는 그들이  부럽고, 그곳을 거니는 너의
모습도 좋아보인다.

맘껏 즐기렴.
정언맘 14-12-31 11:23
답변 삭제  
정언아~

오늘이 12월31일..... 2014년의 마지막날 이란다.

함께 여행하고 있는 형.누나.친구.동생들과 밝은 표정으로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있는거 맞지??
서울에 있는 친구들은 어제 겨울방학을 시작했다고...
으....성적표도 도착~  과제물도 있네...

남은 여정 즐겁고 신나게 즐겨라......사랑한다.

Happy New Year ^^
새민맘 14-12-31 17:10
답변 삭제  
아이들이 표정이 밝고 예뻐서 기분이 좋네요....
....삶속에서 만나는 한 장면, 한장면들을 포착해
그들의 추억이 되어 삶의 여운을 가지고 삶의 지평을 넓히는
멋진 우리 친구들이 되길 바라네요...


새민아,
거기 날씨도 포근하나보군아.(옷차림을 보니)
여기도 요 몇일 포근해서 좋았어...
내일이면 새해가 밝아오는 군아.. 오늘밤 교회가서 재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예배드리며 새해를 맞으려고 해..
밤에 큰집에 모여서 놀기로 했지...너도 거기서 좋은 시간 보내렴....
송은우 14-12-31 17:23
답변 삭제  
은우야!!!!
엄마야. 사랑하는 울 아들  재미있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니?
날이 지날수록 표정이 밝고 친구도 사긴게 보이는구나.
많이 보고 듣고 느끼고 오렴. 매시간 행복하게 보내길 기도할께.
채린인 오빠 보고 싶다고 야단이란다.
내년 여름에 유럽 갈땐 채린이와 함께 하겠지. 벌써 기대된다.
아빠는 늘 그렇듯 계속 은우 걱정뿐이란다.
식사는 잘하는지 화장실은 잘 가는지 등등... 알지? ㅋㅋ

사랑하고 보고싶은 우리 아들 은우야
사진 많이 찍고(키가작아 안 보인단다. 늘 앞에 서도록해) 많이 먹고 추억 많이 만들어라.
너 인생에  아주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 되길 기도할께
송채린 14-12-31 20:53
답변 삭제  
오빠 안녕 나 채린이야 오빠 보고싶어.
ㅎㅎ 오빠 사진봤는데 뒤에있어서 잘암보임 ㅋ ㅋㅋ ㅋ ㅋ 그러니까 사진찍을 때는 재발 앞에스도록 알갰나.
스페인에서 많이 보고 와서 많이 예기해줘.
은우 아빠 14-12-31 20:57
답변 삭제  
은우야 아빠다 잘먹고 적극적으로 친구들과 잘 어울리면서 재미있게 보네라. 사랑한다
오빠 이건 아빠가 쓴 것이다 내가 아빠한테 쓰라고 했어 잘헷지 잘지네고 빨리와 그리고 사진 않찍기만 해봐 오빠는 나한테 박살닐거야 알았지 그러니까 사진을 많이 찍어오는게 좋을거야 그럼이만 바이
보경맘 14-12-31 22:30
답변  
보경!
새해 첫날을 스페인에서 맞겠네ㅎ
새로운 각오와 희망으로
능동적인 한 해를 보내리란 다짐을 하는
의미있는 첫날 보내길 바래~
너무 부담줬나?ㅋㅋㅋ
경희아빠 15-01-01 04:32
답변 삭제  
경희야
여행을 떠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구나  이젠  남아있는  시간이 지나간 시간보다 조금이구나
지금 이시간 이곳은 새해 이른 아침
새해 항상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남은 여정 잘  소화하고
사랑한다 우리딸
김숙희 15-01-02 23:49
답변 삭제  
재희야
여긴 니 얼굴을 바로 볼수있어 좋구나.
고모도 준열오빠 지원언니 재열이도 넘 행복해보인다.
엊그제 오빠랑 아빠 두남자들이 강원도 여행다녀오고 엄마는 간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가족이란건 함께여야 좋다는걸 느끼겟더구나.
보고싶다 내딸!  잘보내고와~
15-01-04 21:46
답변 삭제  
우리 기현이 잘 생겼네~  : )
어른처럼 씩씩하고 부지런하게 잘 있다고
원장님께서 칭찬하시더라~

조심히 잘 다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