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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2014년 12월 28일 톨레도

글쓴이 : 운영자 작성일 : 14-12-29 17:34

조회 : 1,179

궁금한데 사진이 올라오지 않아 답답하셨죠?

톨레도에서 자유시간을 만끽하다 보니 그만 시간이 없어서..

지금 저희는 톨레도가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파라도르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여유를 즐기고 있어요.

어제 우리는 이렇게 보냈어요.

톨레도의 아름다운 전경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은 오늘 저녁에~~



하하마미 14-12-29 17:54 수하, 안녕~ 아빠다. 비행 후 피로 때문인지, 첫날 사진에서는 표정이 좀 굳어있는 것 같았는데, 하루하루 지나면서 표정이 점차 밝아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 엄마, 아빠, 동생들도 별 탈없이 잘 지내고 있다. 혹시나 여행 중의 들뜬 마음으로 밤늦게까지 안자고 있는건 아니겠지? 잠도 잘 자고, 잘 먹어야 피로도 빨리 풀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계속 할 수 있겠지? 오늘도 재미있게 지내고, 또 글 올리마. 수하, 안녕~ 아빠다. 비행 후 피로 때문인지, 첫날 사진에서는 표정이 좀 굳어있는 것 같았는데, 하루하루 지나면서 표정이 점차 밝아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 엄마, 아빠, 동생들도 별 탈없이 잘 지내고 있다. 혹시나 여행 중의 들뜬 마음으로 밤늦게까지 안자고 있는건 아니겠지? 잠도 잘 자고, 잘 먹어야 피로도 빨리 풀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계속 할 수 있겠지? 오늘도 재미있게 지내고, 또 글 올리마.



하하마미 14-12-29 18:43 수하 ~~ 오늘 아침부터 몇번을 홈페이지에 들어와 확인했는지.. 잘 있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사진보니깐 안심이 된다~~ 톨레도에서 자유시간에 뭘하고 보냈는지 궁금해~~엄청 잼있었겠지~?? 이제 3일 밖에 안지났는데 일주일은 더 지난것같아 보고싶다 울딸~ 동생들은 여전히 핑크와 파랑사탕 사가지고 올 누나와 언니를 기다리고 있고~~^^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고~♡♡ 수하 ~~ 오늘 아침부터 몇번을 홈페이지에 들어와 확인했는지.. 잘 있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사진보니깐 안심이 된다~~ 톨레도에서 자유시간에 뭘하고 보냈는지 궁금해~~엄청 잼있었겠지~?? 이제 3일 밖에 안지났는데 일주일은 더 지난것같아 보고싶다 울딸~ 동생들은 여전히 핑크와 파랑사탕 사가지고 올 누나와 언니를 기다리고 있고~~^^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고~♡♡



민들레향기 14-12-29 20:02 멋진 아들 승호야 ! 잘 잤니 ?? 승호 모습을 매일 볼 수 있어서 참 좋구나.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오늘 하루도 승호꺼예요 ^^ 사랑해 ~~ 멋진 아들 승호야 ! 잘 잤니 ?? 승호 모습을 매일 볼 수 있어서 참 좋구나.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오늘 하루도 승호꺼예요 ^^ 사랑해 ~~



멋쟁이 14-12-29 21:15 정연아~~ 오늘도 즐겁게 잘 지내고 있겠지 다른 세상을 보며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오리라 믿는다 딸이 없으니까 우리집은 너무 조용하고 깨끗해서 엄마 일이 반으로 줄었단다 먹을 거 골고루 먹고... 특히 채소좀 먹어요 정연아~~ 오늘도 즐겁게 잘 지내고 있겠지 다른 세상을 보며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오리라 믿는다 딸이 없으니까 우리집은 너무 조용하고 깨끗해서 엄마 일이 반으로 줄었단다 먹을 거 골고루 먹고... 특히 채소좀 먹어요



수현맘 14-12-29 22:06 후리스점퍼까지 챙겨입은 것을 보니, 많이 추운가보네. 안에 내복도 꼭 챙겨입고, 설명 들을 때 앞에 와서 소장님옆에 딱 붙어 다녀라. 사진 찍을 때도 꼭 함께 하고... 우린 이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다. 지난번 너와 왔을 때, 몰라서 가지 못했던 네가 좋아할 곳을 보며 네 생각이 많이 나네. 톨레도의 좋은 호텔에서 멋진 하루를 보내고 있다니 부럽기도 하고. 엘그레코의 그림이 있는 그 성당, 좁은 골목길... 그곳에 있는 네가 그립다. 후리스점퍼까지 챙겨입은 것을 보니, 많이 추운가보네. 안에 내복도 꼭 챙겨입고, 설명 들을 때 앞에 와서 소장님옆에 딱 붙어 다녀라. 사진 찍을 때도 꼭 함께 하고... 우린 이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다. 지난번 너와 왔을 때, 몰라서 가지 못했던 네가 좋아할 곳을 보며 네 생각이 많이 나네. 톨레도의 좋은 호텔에서 멋진 하루를 보내고 있다니 부럽기도 하고. 엘그레코의 그림이 있는 그 성당, 좁은 골목길... 그곳에 있는 네가 그립다.



정언맘 14-12-30 11:40 ㅎㅎ 정언아~ 눈뜨라했드만... M이되었네 잘지내고 있는듯....맘놓인다. 즐겁지??? 엄마도 연말이라 회사일에 모임에 힘든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 아들 많은 걸 보고와도 좋고 못보고 와도 할수 없는데.... 집으로 돌아올땐 조금만 착한 아들로 돌아와 주라. 사랑한다. 정말........ ㅎㅎ 정언아~ 눈뜨라했드만... M이되었네 잘지내고 있는듯....맘놓인다. 즐겁지??? 엄마도 연말이라 회사일에 모임에 힘든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 아들 많은 걸 보고와도 좋고 못보고 와도 할수 없는데.... 집으로 돌아올땐 조금만 착한 아들로 돌아와 주라. 사랑한다. 정말........



보경맘 14-12-30 13:11 보경~ 일정이 계속되면서 피곤하지? 그래도 얻는 것은 더 많으리라 믿는다ㅎ 네가 스페인 역사를 체득하는동안 엄만 '국제시장'을 보면서 할머니할아버지 세대들의 아픔과 고단함을 보며 마음이 아팠어 돌아오거든 용운이 보느라 못본 아빠랑 같이 가서 보고 와 그냥 재밌다라고 말하기엔 여운이 많이 남더라 이번 여행은 네 인생에 많은 여운을 남기겠지? 감기 조심하고 오늘도 두 눈은 초롱초롱, 귀는 쫑긋, 가슴을 활짝 펴고 뜻깊은 탐방해~♡ 보경~ 일정이 계속되면서 피곤하지? 그래도 얻는 것은 더 많으리라 믿는다ㅎ 네가 스페인 역사를 체득하는동안 엄만 '국제시장'을 보면서 할머니할아버지 세대들의 아픔과 고단함을 보며 마음이 아팠어 돌아오거든 용운이 보느라 못본 아빠랑 같이 가서 보고 와 그냥 재밌다라고 말하기엔 여운이 많이 남더라 이번 여행은 네 인생에 많은 여운을 남기겠지? 감기 조심하고 오늘도 두 눈은 초롱초롱, 귀는 쫑긋, 가슴을 활짝 펴고 뜻깊은 탐방해~♡



보경아빠 14-12-30 13:55 벌써 한국을 떠난지가 5일째네, 건강하게 잘지내는것 같아 아빠는 한숨놓는다. 여행도 반이 지나가는구나 남은 여행 알차고 재밌고 신나게 ㅎㅎ 그리고 안전하게! 밥잘먹고 보경 아자! 벌써 한국을 떠난지가 5일째네, 건강하게 잘지내는것 같아 아빠는 한숨놓는다. 여행도 반이 지나가는구나 남은 여행 알차고 재밌고 신나게 ㅎㅎ 그리고 안전하게! 밥잘먹고 보경 아자!



새민맘 14-12-31 17:00 사랑하는 우리 아들 ....새민아 ~~~ 오늘도 무얼 보고 새롭게 보았니... 어쩜 건물마다 그 옛날이 숨쉬는 것처럼 그대로일까? 긴긴 역사속의 스페인을 보면서~~~ 그들의 도전과 용기를 생각했으면 좋겠군아 좋은 여행, 추억을 찍고 오길 바래...올때까지 건강 조심하고~~ 잘 먹고~~~틈이 날 때마다~~공부도 하고~~~~ 소장님 아이들을 보살피고 챙겨주시느라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건강하시구요.... 사랑의 수고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 ....새민아 ~~~ 오늘도 무얼 보고 새롭게 보았니... 어쩜 건물마다 그 옛날이 숨쉬는 것처럼 그대로일까? 긴긴 역사속의 스페인을 보면서~~~ 그들의 도전과 용기를 생각했으면 좋겠군아 좋은 여행, 추억을 찍고 오길 바래...올때까지 건강 조심하고~~ 잘 먹고~~~틈이 날 때마다~~공부도 하고~~~~ 소장님 아이들을 보살피고 챙겨주시느라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건강하시구요.... 사랑의 수고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김숙희 15-01-02 23:45 톨레도의 모습이 참 멋지다 재희야 이런 경험을 해본다는것 무엇과도 견줄수없는 귀한 경험 이겠지. 값진 경험인 만큼 많은것들 보고 느끼고와~ 톨레도의 모습이 참 멋지다 재희야 이런 경험을 해본다는것 무엇과도 견줄수없는 귀한 경험 이겠지. 값진 경험인 만큼 많은것들 보고 느끼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