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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2014년 12월 27일 마드리드
 글쓴이 : 운영자 작성일 : 14-12-28 06:06
조회 : 1,302  
세상에서 맛볼 수 있는 가장 맛있는 빵을 아침으로 먹은 후
행복한 마음으로 프라도 미술관으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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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마드리드 왕궁으로 갔어요.
 
20141227_152050 (1).jpg
 
아코디언 연주자와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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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 광장에서 스페인의 연말을 만끽하고요.
20141227_172927.jpg

솔광장에서 스페인의 축제를 실감나게 체험했어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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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아빠 14-12-28 08:07
답변 삭제  
경희 안녕
지금  시간이면 아마 꿈나라속에  있겠지?
여긴  일요일 아침  좀춥다
그곳  시간으로는  아직 오늘이겠다
아빠는  요즘  시차계산만하고  있다
이시간이면  밥먹고있겠구나  지금쯤이면  어디에 있을까? 무얼하고 있지?
하면서 하루를  보낸단다
어제는 저녁을 먹는데 경란이가  자꾸 언니가 보고싶다고  하더구나
잘자구 사랑한다 우리딸
보경맘 14-12-28 08:55
답변  
보경아~
엄마가 자는동안 사진 보내줘서 잘 봤어
볼거리도 많고 엄청난 규모에 감탄하면서
돌아보고 있겠구나
그 많은 볼거리들이 한순간 스쳐지내가는 추억이 아니라
미래의 네 삶에 비젼을 갖게 하는
소중한 포인트가 되길 기도한다
지경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가자전국투… 14-12-28 09:23
답변  
아들 현
프라도 미술관에서 벨라스케스"시녀들" 등등 멋진 작품들 잘봤나요
프라도 미술관을 마지막으로
세계에서 유명한 박물관, 미술관을 모두 보고 나니
느낀것은 무엇일까?
궁금해요...
너무 부담줬나요 ㅎㅎㅎ
아들
많이많이사랑해요
민영맘 14-12-28 09:33
답변  
민영아~~
세상에서 가장 맛난 빵을 먹고 마드리드 궁에 간 기분을 꼭 돌아오면 말해줘~
오늘 친할아버지 생신이어서
다 모이기로 했어.
민영인 그곳에서 더 즐겁게 보내..
수하맘 14-12-28 10:53
답변 삭제  
수하는 지금쯤 꿈나라겠다~~
엄마 핸드폰 시간을 스페인으로 맞춰놨거든 
이시간쯤이면 뭐 하고 있겠구나 하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시간을 보고 있어
엄마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빵 먹고싶당~~
엄마가 만든것보다 얼마나 맛있었는지 말해줘~~
웃고 있는 수하얼굴 보니 엄마도 기분이 좋아
매일매일 신나고 즐거운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도 가슴콩닥콩닥 새로운 문화 맘껏 즐기고~~
사랑해 울딸~~♡♡
경희엄마 14-12-28 14:01
답변 삭제  
경희야  한국은 지금 일요일 오후야
뭐 불편한건 없고?
집 떠나면 고생이라지만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잖아
난 네가 부럽기만 해서 하루에도 몇번씩 사진을
들여다 봐^^~
동생들 데리고 눈의 여왕2 영화 보고 왔어
사진  찍을때 카메라 잘 보고~
약 잘 먹고 건강 챙기렴

소장님 ~문현아선생님 너무 애쓰시네요
감사합니다
민들레향기 14-12-28 21:05
답변  
아들, 춥진 않니? 감기조심하구...
승호만 외투를 벗고 다녀서 ㅎ
축제 ! 신나는 음악이 들리는듯 하다.
컨디션 조절 잘해서 매시간 만끽하길...
사랑해 ~~
수현맘 14-12-28 21:56
답변 삭제  
날씨가 추운가보다.
프라도 미술관에서 교과서에서만 보던 예술작품과  활자로만 보던 화가들이 바로 눈앞에
펼쳐져 감격스럽고,  다 보고가야한다는 부담에 힘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우린 벳부의 간나와온천지구에서 온천하고 지옥순례를 했단다.
날씨가 포근하고, 저녁에만 약간 쌀쌀하네.

네가 좋아할 만한 곳들을 많이 알아두었다.

스페인 광장의 문화와 정경, 그곳도 빛의 축제를 위한 설치물들이 보이네.

연말 연시라 그곳도 설레임과 들뜸이 함께 하겠지.

여러 친구들과 어울리며 좋은 시간 갖기를...
정언맘 14-12-29 09:47
답변 삭제  
정언아!!!
눈좀 떠라... 사진들이 죄다 눈감고 딴데보고...ㅜㅜ
덥다고 벗고 다니면 감기걸리는데...
먹는건 어떤지? 울 아들은 유럽스타일이라 걱정 없지 ㅎㅎ
한솔누나는 만났는지도 궁금하다.
보경아빠 14-12-29 11:12
답변 삭제  
보경아 보고싶다. 빨리 온나?ㅋㅋ
좋은 체험하고 오셔. 뜨시게 입고 식사 잘하고!
친구들 잘 챙기고...^^
새민형 새… 14-12-29 12:18
답변 삭제  
해피 뉴이어
새민맘 14-12-29 12:39
답변 삭제  
새민이의 새로운 생각, 새로운 경험들이 기대가 된다...네가 여행을 간 빈자리가 허전하더라...그동안 일년동안
아침마다 모닝콜처럼 같이 지냈던 시간들이 엄마의 마음에 크게 자리 잡았던 모양이다.
우리 새민이가 더 멋진 모습으로 짜~~잔 나타나  더 활력소가 넘치게 생활에 임해주리라 믿는다.
좋은시간, 좋은 경험들을 가지고 오길 기대할께~~~화~~이~팅
송채린 14-12-31 21:07
답변 삭제  
hey eunwoo song I am chaerin when you take pictures please see the camera because I SAW THE PICTURE BUT YOU WERE seeing onother 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