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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탐방소식

 
<실시간> 2014. 8. 5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글쓴이 : 운영자 작성일 : 14-08-06 05:16
조회 : 1,486  
저희가 묵은 카스텔루치아입니다~앙
말투가 왜 이러냐구요?
우리 아이들에게 물어보세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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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아한 곳에서 아침식사를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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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유롭게 수영을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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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시국을 거쳐 천사의 성까지 거닐며 로마의 낭만을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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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쩔까요?
내일 일정이 마지막이라네요.

승범맘 14-08-06 06:55
답변 삭제  
승범이 좋아하는 수영을 이렇게 멋진 곳에서 한가롭게 하는 모습을 보니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긴 여행에도 사진 속에서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승범이가 많이 컸구나 하고
느끼게 된다.

머지않아 교황님께서 우리나라에 오시는데, 그 곳에 가보니 감회가 깊었겠다.
너의 세례명이 아모스인 것을 기억하고 기도했으면 좋았었을 텐데...

사진만 봐도 너무 멋진 곳이었겠구나 싶다.
세훈아빠 14-08-06 08:01
답변 삭제  
오늘은 아들 모습이 많이 보여 반갑네.
앞줄에 있는 모습도 보이고 ㅎㅎㅎ 고마워.
여행이 끝나서 좀 아쉽기도 하지만 아들이 집에 온다니까 설레기도해.
아들 마지막까지 좋은 시간 보내.  화이팅 ! ! !
현승주맘 14-08-06 08:48
답변 삭제  
승주야....
저 여유로움과 평화에 승주가 얼마나 행복했을지 너의 웃는 얼굴에서
다 느껴진다ᆞ
벌써 마지막 일정이라니 널 만날수있어 엄마는 좋지만 모두들
넘 아쉽겠다ᆞ
그리고...
단체사진속  승주말고는  참 보기가 어렵다ᆞ
이제 앞으로 나와 네 멋진 얼굴을 사진으로 보여줘ᆞ알겠지?
딥블루씨 14-08-06 08:52
답변  
멋진 곳에서의 식사라... 부럽다~앙.

마지막 일정이라 넌 아쉽겠지만. 너를 기다리는 가족들은 환영하는 분위기.. 매일 아침

식사 때마다 너 오는 날이 며칠 남았는지 손꼽아 기다린다. 에휴~
 
아들~ 조심히 남은 여정 잘 마치고 맘껏 즐겨라.
세원맘 14-08-06 09:01
답변 삭제  
세원아~~
수영하는모습어디에??
항상 매순간이네에게최고이기를바라며
세원이의
한껏성숙해진모습을기대할께♥
정연맘 14-08-06 09:17
답변  
정연아 아빠다  우리 딸 어렸을적은 수영을 많이 좋아했는데 로마에서는 재미있게 수영을 했는지 궁금하다
이때쯤이면 여행중에 제일 힘든 시기인것 같은데 여유를 가지고 여행을 만끽하고 와라
건강조심하고............
성호맘 14-08-06 09:36
답변 삭제  
성호야~~!!

 멋진 곳에서 자고 먹고 수영하고 !!!
 
 부럽다~~!!

 마지막날이라서 아쉽겠구나~~

 잘놀고,  즐건시간 마니 보내고 ,

 다음 기회엔 엄마도 가고싶다.
승연채연아 14-08-06 09:57
답변 삭제  
역쉬 아이들은 물과 함께일때가 가장 행복해보이는군 딸들 한국오면 아빠와 캠핑이 기다리고 있어 ~~근데 빨강국수 빨강전부침  여전히 맛있니? 삼겹살 폭풍흡입하셔 귀염둥이 특히...
공영숙 14-08-06 10:44
답변 삭제  
건강하고 즐거운 모습보니 반갑구나 다은아~~
네가 제일 보고 싶어하든  로마 입성이네
근데 다은아 안경이~~~~~~
안경없으면 30CM앞도 못보는데 걱정이구나!!~~
최정원 14-08-06 14:59
답변 삭제  
재혁아 누나야 사진은 자주 봤는데 상호군대가느라 정신없어서 댓글을 못남겼당
프랑스 파리가서 루브르 박물관도 돌아봤네 누나가 갔을 때는 줄도 너무 길고 더워서 그냥 밖에서 기념촬영만 했는데ㅋㅋㅋ 오늘이 마지막 일정이라니 많이 아쉽겠네 더있고싶지?ㅋㅋ 가서 밥은 잘먹고있어? 음식은 입에 맞나모르겠네ㅋㅋ 잠은 뭐.. 피곤하니까 잘 잤겠지ㅋㅋㅋ 거기 갈땐 누나랑 엄마 할머니가 짐싸줬는데 올때는 혼자 싸야되서 힘들겠다 그냥 다 넣고 오기만해 어차피 빨리해야되니까ㅋㅋ 맨날 깜빡하고 두고오지말고 이제 중학생인데 그러진 않겠징 너가 좋아하는 상호형은 어제 군대갔엉 그래서 난 집에서 편지쓰고 있느라 밖에도 안나가는데 바빠ㅋㅋㅋ 그래도 너 오면 영화도 같이 보러가고 그러자 아프거나 다치지 말고 얼마 안남은 시간동안 재밌게 놀다와 집에서 보장
권유정 14-08-06 16:42
답변 삭제  
권아! 

아쉽게지만, 남은 시간 더 많은 추억과 언니 오빠들과 친구들과 샘들과.......

맘껏 즐기고 오삼.
늘보 14-08-06 16:59
답변  
형준아
즐겁게 몸 건강하게 여행하고 있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오는 날까지 건강 조심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라
곧 너를 볼수 있어서 아빠는 좋은데
넌 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어서 아쉽기도 하겠다
마지막 오는 날까지 즐겁게 구경하고 집에서 보자.....
가자전국투… 14-08-06 22:29
답변  
역사 탐방이라 지루하게 아빠는 생각했는데...
사진보면 공부가 아니라 힐링이네....
혹, 이것도 "아빠! 아들이 얼마나 힘이 들었는데!..."
이러며 엄살 피우는거 아니쥐~~~
아니다. 엄마땜시 혹 힘든가?(그럴수도..아빠는 자유인데..ㅎㅎㅎ)
마지막날이니까 더욱 더 즐기고 좋은시간 만들고 오너라...
이제 넘 보고잡다...사랑한다...
새진맘 14-08-06 22:39
답변 삭제  
새진아 ᆢ 어때 기분이 좋지 ᆢ
너에게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환희를 보았니
누구에게나 주어진것 이기보다
소망하는 자에게 얻어지는 행운이란다
맘껏 누리고 오길바래 ᆢ사랑해ᆢ
항상 동행해주신 소장님ᆢ선생님께도
감사드리는 사람이길 바래 ᆢ
트위티02 14-08-07 01:29
답변  
준영아, 뜻하지 않은 가방 사건 때문에 많이 불편했겠다.  원장님 전화 받고 좀  당황스러웠단다.  사실 그런건 남의 일인 줄 알았는데 ... 그래도 여행을 잘 즐기고 있다고 하셔서 다행이다 싶기도 했지만 네 물건이 하나도 없으니 얼마나 불편했을까 싶어서 마음이 좀 그렇네..  아빠도 많이 속상해 하시고ㅠㅠ
그래도 한 편으로는 여행중에는 우리가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길때가 많은데 네가 좀 일찍 겪은 것 뿐이라는 생각도 드는구나.
날씨,음식,도난, 사고 등등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  안 겪으면 가장 좋겠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이런 비슷한 일이 있을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자.  여러가지로 빌려 주고 도움을 준 사람들과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여행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한다.
무엇보다도 건강한 몸으로 돌아 오는게 큰 선물인거 알지?
남은 시간도 마음껏 느끼고 보고 즐기고 오길 바래.
부천소르본 14-08-07 10:31
답변 삭제  
지금이라도 풍덩들어가고싶은 파란 수영장이 넘부럽다
작년이맘때 샘도 그곳에 있었는데ᆢ
하루하루지나면서 모르는친구들과 어깨동무며  서로 하나되어가는모습이
사진속에 녹아져나오는구나
부천식구들ᆢ
엇  그제 짐 풀었는데 또 짐싸는
날이네요
서로 정들만 하니까 이별이죠?
한국에서 울아들딸 잘지내나싶어 궁금해하시는 어머님들
댓글속에 직접해주시지 못하는 안타까움이절절히담겨있네요
낼 아침이면  함께하시겠어요
모두들 건강하게 잘다녀오는거같아서 마음  편안합니다
소장님ᆞ문원장님ᆢ
그리고 모두모두수고하셨습니다
부천 식구들  소르본식구들
 모두사랑합니다
퍼플 14-08-07 11:05
답변  
필원.필준아~~~~~~

진심 부럽구나!!!

마지막 일정까지 별탈 없이 잘 지내다 오렴^^

20살에 멋진 배낭 여행을 기약하며...
새진맘 14-08-07 23:57
답변 삭제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하면서...아쉬움을 달래길 바래
새진아,  그동안 좋은 경험이 너의 키를 자라게 하고
지혜를 키우겠지....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