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에 꽃의 도시 피렌체로 약 3시간 반을 달려오니 배꼽시계가 또 밥을 달라고 하더군요
봉골레 파스타와 샐러드를 리필을 하여 먹었답니다^^
시뇨리아 광장에서 다비드상을 보며 미켈란젤로에 대해 듣고 있는 모습 보이시죠?
그리고 우피치 미술관에 들어가려는데 폭우가 쓷아지기 시작했어요.
8월의 폭우는 이상기온 때문이라고 할 정도로
피렌체에서 보기 드문 광경이에요.
우리가 운 좋은 것 맞나요?^^
그리고 저녁으로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먹었답니다. 후식까지 넉넉히~~
피렌체의 어스름 저녁놀이 내렸어요. 편히 휴식을 취한 후 내일 아침 저희는 로마로 향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