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2
영국에서의 오후 일정을 안내합니다.
점심식사는 바스에서 조별로 자유롭게 선택했답니다.
현지인과 직접 부딪혀보며
맘에 드는 레스토랑을 찾아 먹고싶은 메뉴를 골라 주문했습니다.
샌드위치, 파스타, 피쉬앤칩스 등 다양한 메뉴가 선택되었답니다.
점심을 먹고, 재미난 공연도 보았어요.
그리고 다시 런던으로...
조명이 환하게 켜진 타워브릿지 앞에서...
참고로 이곳 일몰시간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사진이 어둑어둑해서 꽤 늦은 시간처럼 보이시죠?
하지만 이 사진은 오후 4시도 되기 전에 찍었다는 사실!
영국의 겨울은 해가 매우 짧답니다.
오후 3시가 넘으면 해가 지기 시작해요.
때문에 점심 먹은 후 사진은 대부분 어두컴컴...ㅡㅡ;
대신 야경은 실컷 보고 갑니다.
자, 그리고 우리 친구들이 저녁식사로 먹어치울 대형 피자를 보여드립니다!
이곳 런던은 도시 전체가 열광적인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랍니다.
들썩거리는 런던 덕에
소르본 탐방팀의 공기도 덩달아 달아올라 앞으로의 일정을 더욱 기대하게 하네요.
아이들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마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다음 일정도 기대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