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대 로마의 공중목욕탕을 볼 수 있는
바스로 떠납니다.
아침 식사 후,
바로 바스로 이동합니다.
어제 잠을 잘~ 잤나 보네요.
표정들이 좋아요.
바스에 도착했습니다.
바스도 런던과 마찬가지로 오전에 비가 좀 내렸어요.
하지만 지금은 날씨가 너무 좋다는거~
영상 10도 정도로 탐방하기 딱 알맞은 상태입니다.
한국은 춥다면서요?
아하하~
↓이곳은 바스 성당입니다.
성당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해보았어요.
↓바스 성당 내부 모습입니다.
오른쪽은 바스를 대표하는 목욕의 여신이랍니다.
아름답지요?
이제 바스를 대표하는 유적지를 탐방할 시간!
'Bath'라는 말도 이곳에서 나왔지요.
바로 고대 로마의 공중목욕탕입니다.
사진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멋지고 아름다운 건축물이에요.
백문이 불여일견!
아이들도 감탄사를 연발했답니다.
고대 로마인들의 숨결이 남아있는 곳에 발을 딛고 서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짐을 느낍니다.
과거와 내가 하나로 이어진 느낌이랄까요?
로만 바스를 둘러보고
바스 박물관을 둘러본 뒤,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
점심 식사 후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