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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2015년 8월 11일 이탈리아, 피렌체
 글쓴이 : 운영자 작성일 : 15-08-12 21:01
조회 : 1,118  
 
이탈리아 편에서 소식이 좀 늦었습니다.
 
피렌체에서 보낸 멋진 하루를
되새김하느라... 그만!
 
피렌체는 르네상스의 부흥을 이끌었던 건축과 예술의 도시입니다.
우리 눈으로 보는 모든 것들이
아름다움, 그 자체였어요.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피렌체의 추억!
또 언제 올 수 있을까요?
 
아르노강1여자.jpg

아르노남2.jpg

이곳은 베키오 다리입니다.
원래 이 다리에는 푸줏간, 대장간, 가죽 처리장이 있었는데
페르디나도 1세가 이들을 모두 추방해 버려
그 자리에 지금은 금세공품점이 자리하고 있어요.
 
 
아르노여자2.jpg

아르노 남자1.jpg

이곳은 피렌체를 가로지르는
아르노 강이에요.
 
우피치.jpg

이곳은 피렌체의 꽃
우피치 미술관입니다.
미술책에 나오는 유명한 작품을
내 눈으로 보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피렌체 식사.jpg

피렌체에서는
이 정도의 고기는 먹어줘야죠.
그래야 피렌체에 갔었노라고 말할 수 있을 테니까요.
 
피렌체의밤.jpg

밤.jpg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에서 보낸
우리들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이연진 15-08-12 22:47
답변 삭제  
우와!!!! 넘넘 좋다. 가고파요. 소장님!
채린이가 제일 좋아하는 까르보나라 파스타 먹었겠네?
은우는 토마토 파스타 먹었니?
또 은우가 촣아하는 등갈비 많이 먹었겠구나? 꼴깍(군침ㅋㅋ)
나중에 엄마 아빠랑 같이 한번더 가야겠다...(믿거나 말거나 ㅎㅎ)

보고픈 채린,은우!!!
많이 먹고 보고 즐기고 마음과 뇌리에 담고 오렴.

사랑해! 우리 은우,채린!!!
동우맘 15-08-13 07:04
답변  
과거에 머물러 있는 도시, 피렌체...
울 동우는 피렌체에서 과거의 기억들을 떠올렸을까?
한때, 일본작가들에 홀릭되어 있었던 때가 있었더랬어...
그때 만난 '냉정과 열정사이' 속 피렌체라는 도시는 그야말로
엄마한테 이상이었던 곳이었단다.
아오이가 옛연인과 십년 후 만나자며 약속했던 두오모성당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연인들의 성지라는 그 곳엔 여전히
낭만이 가득한지...
울아들이 그런 감성을 다 느끼기엔 아직은 어리지만
나중에 다시 한 번 가고픈 곳으로 추억했으면 좋겠어.

점점 사진 속 울아들은 표정은 여유있지만
옷차림이 꽤죄죄해지는구나 ㅋ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하며 눈물의 이별을 했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벅찬 해후가 내일이라니......
남은 시간도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