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채린 이제서야 표정이 밝아졌네.ㅎ
은우, 채린! 많이 보고 먹고 신나게 여행을 즐기다 오렴.
아들,딸 바라기 아빠는 쓸쓸하고 허전하다고 기운이 없단다.(엄마의 존재감 없음에 약간 서운(질투)ㅋㅋ)
채린 옷차림 보니 날씨가 쌀쌀한 모양이구나. 쌘스쟁이 우리딸 알아서 잘하리라 믿어.
소장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요.
은우야! 제일 큰 형,오빠답게 동생들 잘 챙기고 소장님 도와서 알찬 시간 보내렴.
사랑해!!! 우리 은우,채린!!!
동우맘15-08-07 16:44
와우!!!
런던브릿지가 올려지는 것도 보구!!!
표정이 시간이 갈수록 행복해보여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엄마 역시 너무 기분 좋다!
영국날씨도 우리 아들 왔다고 너무 좋은데!
썬글라스 쓴 울아들, 정말 멋지다 ^^
한국의 날씨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신나는 여행 즐기길~
울아들에 대한 그리움이 부러움으로 바뀌고 있어.
지금이라도 당장 가방 싸서 떠나고 싶을만큼...
조만간 있을 가족여행을 생각하며 참아볼게~
궁금하고 보고싶고 걱정되는 맘
헤아리셔서 사진 계속 올려주시는 소장님, 감사합니다~
다음 사진과 이야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쎄은이누나15-08-07 17:32
Dear Eunwoo & Chaerin,
I guess our old nursery rhyme never overshadows the actual monument itself =) I don't see it falling down, but standing there ever so proudly! (No wonder why ppl say the sun never sets in Britain.) I'm glad you guys are having so much fun. (though the plane ride must have been awful....ugh.) Hope you learn as much as you can and make the most out of this trip. There's no better opportunity than taking some time away from your parents during your younger years to mature and enlighten yourselves. Let's cross our fingers and pray that Mona Lisa doesn't bite you at the Louvre ;) See you soon.
Cordially,
쎄은이 누나가.
경희 경란…15-08-07 20:12
경희 경란아 ~^^
엄마 아빠는 건형이랑 제주도에 왔어
일상을 벗어나 여행 오니 참 좋다
너희도 그렇지?
건형이가 누나들 보고 싶대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
수하맘15-08-07 22:06
수하의 웃음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다~~
지금 동생들 재우려고 누웠는데
누나데리고 오라고 난리야~~
평소엔 누나가 제일 무섭다고 하더니 지금은 누나 너무 사랑한다고
꼭 얘기하라고 태호가 부탁하네~
누나가 어디있는지 자기가 알아야 한다며 사진보여달라고
숨은 누나 찾기 했어^^
계속 웃는 얼굴 보여줘 수하~♡♡
윤영민15-08-07 22:50
사랑하는 아들
재욱~~
즐겁고 행복한 여행길에 타워브릿지가 올려지는 장관도 경험하는 행운까지 더해지니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되겠구나~~
재욱아~
다정이가 오빠 너무 보고싶고 재미없다고 난리당~
돌아오는 여행길 동생 선물 당연히 챙겨줄꺼지?!
계속되는 다음 여정지에서도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기 바란다.
내일은 더 많은 재욱이 모습 기대해볼께~~
오늘도 사랑하고 화이팅!!!
그리고 일정내내 수고로움과 더하여 사진촬영까지 해주시는 소르본 선생님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