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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탐방소식

 
<실시간> 2015년 8월 1일 크로아티아, 드부로부니크
 글쓴이 : 운영자 작성일 : 15-08-02 16:34
조회 : 1,114  


드디어
발칸 반도의 꽃이라 불리는
크로아티아의 최남단 해안 도시, 드부로부니크에 도착했어요.

이곳은 저희가 묵을 호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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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한 여배우가 CF에 출현하여

유명해진 곳.

우리 아이들

영화 속에 나오는

아름다운 배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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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때문에 우리 아이들, 눈도 못 뜨네요.

하지만 햇살처럼 밝은 미소,

따뜻한 마음 배우는

뜻깊은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챠알스 15-08-02 23:18
답변  
ㅍㅎㅎ
우리아들 준형아~
너무 눈이 부신가보다 ^^
엄마가 썬그라스도 챙겨줬는데 그거 끼고 다니면 좋을텐데...

두브로브니크에 갔다니
준형이가 좋아하는 축구선수 데안이 생각나네
거기에서 얼마안가면 몬테네그로라는 나라가 있거든
몬테네그로 특급 골잡이 데안!!  ^^

오늘 잠깐이지만  face time 으로
아들의 건강한 모습과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기뻤단다.

그럼, 남은 여행기간도 즐겁게 ^^
경민현채맘 15-08-02 23:28
답변  
현재야~~~
지친 기색없이 좋아 보여 마음이 흐믓하구나.

하나하나 의미 있는 시간들로 채워 왔으면 좋겠구나...
모두 화이팅!!!
기현맘 15-08-03 07:35
답변 삭제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 넘 좋아요^^

사랑해요 ^^
소요유 15-08-03 08:18
답변  
아공아공 눈이부셔랏!!!
울 아들 눈도 못뜨고~~^^

네가 눈에 담은 세상 그리고 앞으로 네가 품을 세상이 항상 눈부시지만은 않겠지만...
너는 항상  눈부시게 빛나는 멋진 사람이란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더 많은 추억 쌓고 오길 바래
 
몇년 후 그곳에서
몸도 마음도 훌~쩍 성장한
너와 다시 마주할 때
같은 장소이지만, 지금과는 사뭇 또다른 너의 모습을 마주할 때
그때를 기약하며^^
오늘도 파이팅^^

많이 보고 싶네 준형^^
엄마가 항상 사랑하는 거 알쥐 알쥐^^
러브러브 발사^^
경민현채맘 15-08-04 14:46
답변  
아니, 이게 누구지...ㅎㅎ
현채 구나,

썬그라스 포스 아주 좋다. 누구딸 아니랄까봐.
화보 같은 사진은 아니지만 기억속에 남을 만한 멋진 모습.. 보기 좋다.
좀더 커서 다시가게 되면 그땐 화보같은 사진 한방~~~팍..찍어보자.

현채가 많이 보고 싶은데, 아직 버틸만해...
잘 참고 있는 아빠에게..토닥토닥 서비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