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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탐방소식

 
<실시간> 2015년 7월 28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글쓴이 : 운영자 작성일 : 15-07-30 22:52
조회 : 1,086  


지친 몸을 이끌고

겨우 도착한 식당에서

처음엔  이렇게 우아하게 앉아 있었죠.

1438076942465.jpeg


이렇게 말이에요.

하지만 저희의 우아함은 곧 사라지고 말았어요.


pic20150728185325 (1).jpg


이 식당이 보기에는 이래도

지난 4월에 처음 문을 연 자그레브 유일의 한식당이에요.

얼마나 맛있던지

된장국, 김치를 계속 추가하였고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비빔밥을 뚝딱 해치웠어요.


1438080542715.jpeg


밥을 먹고 나오니

마침 자그레브 성당 앞에서 페스티벌이 벌어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pic20150728203337.jpg


pic20150728203222.jpg


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칠 수 있나요?

우리 제법 잘 어울리죠?


1438080483292.jpeg











귀염둥이오… 15-07-31 09:22
답변  
드디어 사진이 올라왔네요 ^^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맛있는 비빔밥도 먹고 페스티발도 보고 정말 운이 좋았네...
경민현채맘 15-07-31 09:34
답변  
3종 종합선물 세트로 올려 주셨네요...

그동안 소식이 많이 기다렸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네요.

하이~~ 현채... 아빠도 잘 지내고 있으니 즐겁게 보내.♡♡♡♡♡
바코 15-07-31 09:45
답변  
저두 비빔밥 한그릇 뚝딱하고 싶어지는 맘이네요 ㅎㅎ
원우야~패스티벌은 어땠어?ㅎ앞으로도 남은시간 즐겁게 보내^0^
기현맘 15-07-31 10:05
답변 삭제  
시외버스 터미널 담장 넘어서
출발하는 서울행 버스를 향해
손을 흔드는 아빠 엄마을 보고
버스 안에서 손 흔들어 주던 아들을 보고 있으니
새로운 느낌이 올라아서 잠시 멍 했지요 . . .

아들
세상은 넓고 볼것도 많이 있지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기억 했나요
ㅎ ㅎ ㅎ
소요유 15-07-31 12:21
답변  
사랑하는 준형아~~매운 비빔밥은 잘먹었니 맵지는 않았니? 페스티벌 재미있었겠다 인디언 공연을 보고 흠뻑 집중하는 두 살배기 준형이를 보고 그때 부터 열심히 뮤지컬에 공연에 보러 다녔는데 어느새 네가 자라 이제는 영화를 친구들이랑 보러가면서 한동안 공연이 뜸했는데 좋은 기회였겠다^^담에는 우리 같이보자~~언제나 엄마 마음은 너와 함께 있단다 무얼 해도 어디있어도 준형이를 응원할게 많이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