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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2017년 1월 3일 이탈리아, 피렌체
 글쓴이 : 운영자 작성일 : 17-01-04 16:46
조회 : 879  

본격적인 이탈리아 여행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피렌체에 도착했어요.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멀리 피렌체의 전경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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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생가도 둘러보고,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시뇨리아에

자유시간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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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칼질을 해봤어요.

티본 스테이크의 고장, 피렌체에서

고기맛을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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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도착한 우리는

소파에 우아하게 앉아

무언가를 했어요.

무얼 했냐고요?

있잖아요! 그건 비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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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환아빠 17-01-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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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사진이...^^

아들 얼굴표정이 조금 적응이 된듯한데?
잘 지내고 있지?
우리 세환이 걱정 안해도 잘 하고 있을텐데 아빠, 엄마가 너무 걱정을 많이 하는게 아닌가 싶어...^^;

이제 4일만 지나면 세환이 볼 수 있어서 기쁜 마음에 설레이고 있어.
아들이 없어서 얼마나 적적하고 허전한지 모른단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 형, 누나들 하고 더욱더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잠 잘 잘고, 음식 잘 먹고, 잘 놀고, 잘 배우고...
무엇보다도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래.^^

아들 사랑한다...^^
세환엄마 17-01-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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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환아 방가방가~~^^
오늘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멋진곳을 다녀왔구나..
다른 형 누나들은 옷을 따뜻하게 입고있는데 우리아들은 옷이 너무추운거 아닌가 모르겠다. 오는날까지 아프지말고 감기조심하고 깨끗이 씻고 다녀라~~사랑한다  아들♡♡
현민엄마 17-01-04 17:59
답변 삭제  
우와~!!!!울 아들  드디어 피렌체로 갔구나~!!!! 스테이크도 먹고^^*  맛있었어? 엄마가 해준거보다 더 맛나지? 집에오면 사진처럼 한번 해봐야 겠다~ 날씨는 맑은데 좀 추워보이네? 감기 안걸리게 안에 꼭 히트텍 입고 다니고 맛난거 마니먹고 멋진이탈라아를 가슴으로 느껴봐... 핸펀 컴없이 다녀본건 처음이지? 좀서운하기도 하겠지만 디지털이 없는 아날로그와 클래식의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문화가 얼마나 오랜기간 발전한건지..문명과 문화의차이가 무엇인지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해봐~!!!! 사랑하는 아들...너무 보고싶지만 꾹 참고 일요일 돌아올 날만 기다라고 있다... 대경 성연 지훈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여행 잘하고 돌아와라  사랑한다  얘들아~!!!
전다인 17-01-04 18:00
답변 삭제  
소식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사진이 올라왔네~^^
활짝 웃는 얼굴보니 우리아들은 여행체질인가봐~^^
밥두 잘먹고 잠도 잘 자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너희들 빈자리가 커구나~^^
엄마곁은 허전하지만 너희들이 즐거워하는 표정을 보니 엄마맘까지
즐겁네~^^
끝까지 아프지말고 즐겁게 재미나게 보내길~~
우리딸이 몸이 골골하구나^^
더 아프지않게 컨디션 관리. 잘 하고^^
우리 두녀석들 !! 사랑사랑해^^♡♡♡♡
찬영진영맴 17-01-04 19:33
답변  
가는 곳곳이 찍는 곳곳이 곧 그림같네. 우리 아들들 잘지내고 있지? 사진보니 엄마도 너희들과 함께였음하는 마음 간절해진다. 어젠 우리 아들들이 좋아하는 하남 고깃집 갔었는데...가서 너희들 생각이 더 많이 났었는데 찬영이 진영인 더 맛나고 고급진 스테이크를 썰었었군. 부럽부럽~~ 이제 앞으로 4일후면 우리 멋진 아들들 볼수 있겠당. 남은 기간 후회없는 시간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장. 사랑해 아들들~♡♡♡
근영맘 17-01-04 20:33
답변  
와 맛있겠다.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니겠지???
마치 옛날로 돌아가 사진찍고 있는 것처럼 배경이 너무 멋지다.
벌써 여행의 반이 지나가네..
그동안 스트레스모두 날리고...
하루하루 멋지게 보내고 무사히 만나자...
아들 사랑해
송도송 17-01-04 20:39
답변  
윤호맘, 윤호야

날씨가 조금은 풀렸다니 진짜 다행이다.
서울 날씨도 오늘 한낮에 10도까지 올라 날씨가 아주 좋았단다

며칠 안본 사이에 아주 커버린 느낌이네

형 누나 동생들하고 잘 지낸다니 고맙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단체생활에서 많은걸 배우고 느꼈으면 한다.
물론 아주 잘하고 있으리라 본다.

보는것이 제일 중요하고 보고 읽는 습관을 가짐으로서 너의 견문이 많이 커질 거 같아
윤호야 많이 배우고 오렴

항상 조심해서 다니고

그 좋아하는 스테이크 많이 먹으렴~~~

윤호맘도 몸은 괜찮은지 걱정이다.

콧바람이 나도록 재미있게 지내다 오렴

화이팅!!!!!!!!!!!!!
에디맘 17-01-04 21:49
답변  
대경아.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어. 선생님 설명 잘듣고 감탄하면서 구경해.
엄마는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건축물과 문화가 주는 아름다움과
 여행 속 우정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을 대경이다 다 체험하고 왔으면 해.
오늘 아빠는 아빠로써 최선을 다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어.
너도 여행속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행동해.
그곳에서 맘껏 즐기면서.
사랑해
김기현 B 17-01-0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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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엄마아들. . .
오늘은 기현 얼굴 몇장 밨네 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맛난것도 마니 먹고 좋아보이네  ㅎㅎ
살짝 살도 오른것 같아
역시 선생님께선 너희들을 사랑하시네
예전부터 먹는거는 고급지게 챙겨주셨는데
여전하시네요 원장님 감사합니당~~~
기현 만날 날도 몇일 안남았어
하루가 좀 길긴하다
기현은 우리 생각 얼마나 할런지
거기선 잠시 잊고 즐거운 시간 만들고 보장
오늘도 잘자고    안녕 아들  ♥♥♥♥♥♥♥♥♥♥♥♥

선생님들 수고수고 하시고  감사합니당
박준형 맘 17-01-05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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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준형아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엄마도 입가에 미소가 절로 돈다^^선생님들과 또 새로운 친구들 선배들 후배들 함께 즐겁게 지내고 이탈리아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잘 간직하고 오길 바래 맛난거 많이 먹구^^항상 보고싶고 항상 사랑한다 ♡♡♡ 건강 꼭 잘 챙겨야 해!!! 쿠키가 형아 없다고 좀 시무룩한듯 돌아오면 쿠키랑도 같이 산책하자 ♡♡♡ 향기로운 여행되길!!! 우리 아이들 모두 모두 사랑해 ♡♡♡
예진맘 17-01-0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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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아 정말 정말 좋아보인다 ㅎ 티본 스테이크까지 ㅎㅎ 와와 피렌체 듣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데 ㅎㅎ 사랑하다 너의 마음도 행복과 사랑으로 채워오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