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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탐방소식

 
<실시간> 2017년 1월 1일 이탈리아, 아레쪼
 글쓴이 : 운영자 작성일 : 17-01-02 07:44
조회 : 796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의 작은 도시 아레쪼예요.
엄마, 아빠는 아마 기억하실 거예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초반부 배경이 되었던 곳이죠.


IMG_2755.JPG

어때요?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풍경이요?
오늘은 때마침 벼룩시장이 열려
광장에 한가득 골동품이 전시되었죠.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쇼핑도 했어요.

IMG_2754 (4).JPG

IMG_2753.JPG

IMG_2751.JPG

두오모 앞에서

엄마, 아빠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지금은 베네치아에서 단잠을 청하려고 합니다.

내일,

베네치아의 풍광을 보여 드릴게요.



자연맘 17-01-0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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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연이 얼굴이 밝네~^^  안그래도 사진 왜 안올라오나 걱정하던중이었어ㅋㅋ 잠은 잘 자고?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다^^  벌써 스파게티가 질려서 어찌할꼬~~~
자연맘 17-01-02 08:07
답변 삭제  
이상하다... 글이 일부만 올라갔네..  해외나가봐야 우리나라 음식이 가장 맛있다는것을 알게된단다..  그래도 현지에서 그나라의 맛을 느끼도록 한번 노력해봐~^^ 사랑한다 자연아 엄마가 많이많이 보고싶다....  아직도 우리집은 절간같다..  조잘조잘 얘기하는 자연이가 많이 그립다
자연맘 17-01-0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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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글이 계속 짤린다ㅠㅠ 이거 세번짼데...  이것도 짤리면 우짜지?ㅠㅠ 글이 처음 쓴 두줄만 올라가네....
자연맘 17-01-02 08:15
답변 삭제  
이젠 한줄올라가네
자연맘 17-01-02 08:16
답변 삭제  
사랑해란 말이 계속 짤린다구ㅠㅠ
세환아빠 17-01-02 09:30
답변 삭제  
세환아~
아빠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며칠 못본 사이에 왠지 늠름해지고 어른스러워 보이네...

음식 잘 챙겨먹고, 건강하게, 그리고 즐겁게 잘 지내다 무사귀환 하렴...
사랑한다, 아들~
세환엄마 17-01-02 09:42
답변 삭제  
아들 잘잤어?
항상 스마일~~부탁해!!
오늘도 화이팅하고....사랑해~~♡♡
지니맘 17-01-02 10:02
답변  
예진아 ㅎㅎ 반가워 ㅎㅎ 와.. 사진만 봐도 엄마는 힐링되네 ㅎㅎ 그곳에서 너의 미래와 꿈을 생각하는 시간도 가져보렴^^
근영맘 17-01-02 10:12
답변  
근영아 여행 재미있지?
파란 하늘을 보니 엄마도 기분이 좋네.
여긴 계속 흐린 하늘 미세먼지라 더 빛나보인다.
아무탈없이 돌아왔으면 좋겠고...
양치질도 열심히하고 많이 보고 듣고 넓은 세상 가슴에 담고 오길 바란다.
사랑한다, 아들
찬영진영맴 17-01-02 10:49
답변  
찬영 진영아~
엄마보고싶어 웃는 표정이 아닌거니??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사진찍어 보여줘야 엄마 마음이 놓일것 같은데...  이젠 웃는 모습으로 찰칵~ 알았지?? 하늘도 맑고 풍경도 좋은데 엄만 너희들이 보고싶어 우울모드네ㅜㅜ 하지만 찬영 진영이는 여행하는 동안 밥 잘 챙겨먹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잼나게 즐겁게 그시간을  즐기도록해~~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 아들들~~♡♡♡♡♡
윤이맘 17-01-02 14:48
답변 삭제  
굿모닝~~~~~오늘도 좋은 하루~~윤아,서연아~오늘은 눈앞의 건물만 보지 말고 눈이부시게 아름다운 햇살과 파란하늘의 이탈리아를 마음에 담아보도록 해.오늘 이곳의 하늘은 매우 뿌엿단다.엄마의 창넘어 풍경은 회색빛인데 사진속 윤이의 하늘은 너무 예쁘다~~오늘도 좋은 하루~~~♡♡♡♡♡♡
신현민맘 17-01-02 16:08
답변  
우리애들이 안보이네요~!!! ㅜㅜ 현민이 끝트머리에 조금 보이는거 외에는~!!!! 아래쪼 넘 멋진데 우리 현민 성연 지훈 대경도 사진좀 찍어주세요  독사딘도 없고 궁금하네요~!!! 현민이 벨트가방 앞주머니 프로바이오틱스 아침마거 꼭 먹고 트렁크에 있는 우유는 팩우유라 냉장고에 안놀어놔도 되는거니까 친구들과 나눠서 꼭 마셔라~!!!! 보고싶다!!! 현민아
전다인 17-01-02 17:22
답변  
유리랑 다인이 사진은 안 보이지만
잘 지내리라 생각해~~
우리 딸 아들 보고 싶고 사랑해^^
     
김기현 17-01-0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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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얼굴에서 신남이 묻어있네
첨 떠난 해외여행서 뭐가 젤 좋았을까?
오늘은 다시 오지 않는 소중한 시간
우리 아들이 오늘을 고스란히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 지는것같아 보기 좋네
엄마는 언제 어디서나 우리 기현이가 남의 눈에 꽃이 되길 바래
남은 시간 더 알차고 귀하게 보내고 서울서 보자  사랑해 기현
선생님들 감사하고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모두모두 건강하게 있다가 오세요
노지 17-01-02 19:18
답변  
경진아 잘 지내고 있구나?
썬글라스는 왜 안썻어? 새해를 새로운곳에서 보내고 있어 즐겁겠네.
잘먹고 잘자고 잘보고와.
노지 17-01-02 19:25
답변  
경진아 더우면 조끼 입거나 얇은 바람막이 점퍼 입어유.
아님 기모셔츠만 입던지.
현채아빠 17-01-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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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재밌게 보내고 있지!
사진속 모습이 좋아 보인다.  쫌 보고싶네 ㅎㅎ
지난번에도 얘기한것 같은데, 다시오지 않는 지금을 즐겁고 재밌게 보내고 왔으면 좋겠다.
사랑해 딸래미 그리고 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