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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2016년 12월 30일~31일 이탈리아, 폼페이, 쏘렌토
 글쓴이 : 운영자 작성일 : 17-01-01 06:04
조회 : 861  

2016년을 보내고 2017년을 맞이하는 전 날
아침을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에요.
오래 기다리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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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쪽 나폴리로 달려와
화산재 속에 묻혀 있던 고대 로마의 도시
폼페이와 만났어요.

영광과 몰락의 역사의 현장을 두 눈으로 목격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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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발길을 뒤로하고
쏘렌토 전망대로 향했어요.

푸른 바다와 그에 못지 않은 하늘!
마음과 영혼까지 맑아지는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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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2749.JPG

IMG_2750.JPG

다시 로마로 올라와
호텔에 묵었어요.
지금 로마의 하늘에 새해를 맞이하는 폭죽이 울려 퍼져요.
한국은 이미 새해를 맞이했겠죠?
해피 뉴 이어 ~~

아름다운 곳에서 새해를 맞이하게 해주신 부모님,
정말 감사드려요.













홍현미 17-01-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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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아~!  엄마야ㅠㅜ 잘 지내고 있니? 자연이가 없으니까 집이 절간이다..  부지런히 보고 많이 배우고 엄마한테 얘기 많이 해줘~~~^^  목소리도 못듣고..  많이 서운하지만...  자연이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 사진으로 보니 위로가 된다^^  언제나 한없이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이렇게 다 컸구나~!!!  사랑한다~^^  자연아~~~~!!!♡♡♡♡♡
홍현미 17-01-01 08:58
답변 삭제  
자연아...  아프지 말고...  몸 건강하게 여행 잘 하고 와~^^  새해에는 더 크고 밝고 깊어지길...  새해 복 많이 받아~♡♡♡
세환엄마 17-01-01 09:07
답변 삭제  
세환아~Happy new year~!!
기다리던 사진으로 세환이를 보니 많이 반갑네^^ 아무걱정 하지말고 좋은거 많이 보고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좋은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와야한다.... 엄마아빠가 많이 사랑한다..우리아들 벌써 보고싶다...
세환아빠 17-01-01 09:16
답변 삭제  
아들~
먼곳에서 사진으로 소식을 들으니 기분이 묘하네...^^;
건강한 모습 볼 수 있어서 고맙고 남은기간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 오길 바랄께.

우리 아들 화이팅~
사랑한다 우리 아들~
그리고 열 두 살 된거 축하해~^^
근영맘 17-01-01 09:29
답변  
파란 하늘이 바다가 너무 아름다와 보인다.
아들 잘 도착하고 여행지사진을 보니 안심이다.
11시간 비행은?
글로만 보던 폼페이를 본 소감은?
날씨는 춥지 않니?
덥다고 벗어젖히지 말고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하고 오기 바란다.
전다인 17-01-01 09:37
답변 삭제  
다인아,유리야!
즐거운 표정을 보니 안심되고 많은 추억 만들고 와~~
아빠두 너희들이 없으니 허전하고 벌써부터 보고싶다고 하시네^^
건강하게 즐겁게 재미나게 보내고 와^^
윤이맘 17-01-01 10:01
답변 삭제  
해피 뉴이어~~ 우리딸 ,아직 적응중?아님 완벽 적응?ㅋㅋ적응 완료하고 잘지낼거라 믿어~~새해를 새로운 곳에서 맞이한 기분은 어땠을까~~할머니댁에서 2016마지막날을 보내는데 윤이가 없어서 모두 허전해했어. 엄만 이딸~~~리아에서 새해를 맞는 윤이가 부럽네~윤이 걱정은 좀 접어두고 윤이가 넓은 세상에서 새로운 문화를 보고 많이 커서 올거라는 생각만 할게.사랑한다 윤~~~~~~
세연이 윤이 모두 좋은하루 보내~~~~~♡♡♡♡♡♡
예진맘 17-01-01 10:19
답변 삭제  
예진아 ^^ 2017년 너의 해가 되길 기도해^^ 즐거운 시간 만들고 있지? ㅎㅎ 대견하고 기특하네 ㅎ
담엔 얼굴좀 보여줘 ㅎㅎ 사진 많이 많이 찍고 ㅎㅎ 오늘 발걸음에도 행복 가득 담아 신나게 여행하렴!
이은화 17-01-01 10:19
답변 삭제  
윤이야 큰외숙모야
놀랬지? ㅎㅎ

헉 애기만 같았던 윤이가 벌써 커서 엄마없이 혼자 여행을 가다니 ~~~
오오 우리 윤이 다 컸네

외숙모도 못가본 이태리 많이 돌아보고 나중에 여행 이야기 많이 해줘

밥 잘먹고 잼나게 놀다와
찬영진영맴 17-01-01 10:44
답변  
찬영 진영아~
너희들 여행보내고 사진이 언제쯤 올라오나 하루에도 몇번씩 소르본 홈페이지를 들어와봤는지..  드뎌 너희들 사진이 올라왔구나~
찬영이.진영이가 엄마 아빠와 떨어져 여행하는게 처음이라 여행보내기전 엄만 너희들이 잘지낼수 있을까 하나부터 열까지 다 걱정이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엄마가 너희들 없이 8일을 어떻게 뭘하며 지내야할지 걱정이야ㅠㅠ 너희들이 넘넘넘 보고 싶거든...
하지만 찬영이 진영이가 이번 여행을 통해 많은걸 눈과 마음과 머리에 담아올수 있길 바래. 새해 복 많이 받고 엄마가 찬영이 진영이 하늘만킁땅만큼 우주만큼 많이 많이 사랑해~^^♡♡♡♡♡

원장님 부원장님께서도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에디맘 17-01-01 11:09
답변  
대경 못생긴 놈  ~~  ㅎ  사랑한다 15살  ~ 우아  벌써 울 아들이  15살이나 되었네  항상 바른마음  밝은 모습 건강한 모습 잘 커나가는 대경이가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계속 멋진 모습 기대 할게 사랑해  * 리더십 최고 지훈 ,넓은마음 소유자 성현 , 미래의 it리더 현민 모두 너무너무 사랑한다 행복 한 시간들 보내고 와라  ~ 와서 찐한 포옹 하자                        정대경 보다 잘생긴 사람 이
     
에디맘 17-01-01 11:17
답변  
윗글은 대경이 아빠가 쓴글인데.성현이 아니라 성연으로 수정이요..

오늘 아침에 떡국먹으면서 엄마 아빠 누나는 한해 각오를 다짐해보았어.
대경이에게도 더 빛나는 해, 더 보람되는 해,더 감사하는 해, 더  행복해할수있는 한해
만들어가도록 해.
사랑해.

멋진 추억 만들어오고. 렌즈낄때 불편하면 선생님에게 도움청하고.
신현민맘 17-01-01 11:40
답변  
보고싶은 울 아들~!!!사진기다리다 밤세웠다 .. 모두들 즐거운 여행들 하고 있지? 춥진 않은지~밥은 잘 먹고 있는지~비행기 오래타서 힘들었겠지만 컨디션 조절 잘하고 좋은 경험 많이하고 와라^^*  핸드폰과 컴퓨터가 없는 9일동안 새로운 경험 많이하고 멋진 추억쌓아라  현민 지훈 성연 대경 모두모두 사랑한다
신현민맘 17-01-01 11:45
답변  
원장님 이하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여행 멋지게 사진찍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윤지 17-01-01 12:41
답변 삭제  
언니 보고싶어.언니 사랑해. 언니가 없으니 심심해.거기서도 건강해.
뺀질이 17-01-01 12:41
답변  
모두모두새해복많이받으세요^^~~한국이아닌로마에서새해를맞는기분이남다르겠구나^^특별한곳에서특별한사람들과새해도맞았으니,여행또한특별하게느끼고,경험하고오렴^^어느새훌쩍자란것같은우리서연이~~~밝아보이는모습이보기좋다^^~~
챠알스 17-01-01 13:36
답변  
사랑하는 준형아~~
사진 멋지게 나왔네 ^^

맘껏즐기고 좋은추억 가득 담아오길바래
2017년은 준형이가 바라는 모든것이 이루어지길 기도할께
사랑해아들 ♡♡
소요유 17-01-01 14:16
답변  
사랑하는 아들 준형~새해 복 많이 많이 받고 2017년 더욱 건강하고 더욱 행복하길!!!
멋지고 재미있게 보내다가 오렴!!!
언제 어디있든 널 변함없이 사랑하고 응원할게!!!

대경, 성연, 현민, 지훈, 경진, 정훈, 예진이 너희들도 행복한 여행되길 바래!!!
같이 가지 못해서 많이 아쉽지만, 내 몫까지 더 즐겁게 지내다가 돌아와서
한아름 행복한 소식 많이 많이 전해줘!!!

언제봐도 사랑스럽고 이쁜 황하야 !!!
짧지만 공항에서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왔어
우리 예진이 잘 챙겨주고 있는 거 같아 고맙고

소장님과 문이사님도 고생 너무 많으시고 늘 감사드려요.^^
정훈 어머님도 울 아들들 챙기느라 몸 상하지 않게 조심하여용^^

소르본 2017년 이탈리암 탐방 무사히 근사하게 마치길 응원합니다!!!
신현민맘 17-01-01 15:41
답변  
회원가입안해서 현민엄마 폰으로 성연에게 답글써요..우리 성연이 즐거운 여행잘하고 있네!! 까불지말고 눈으로 다 외워와서 엄마한테 다 설명해 주기 바란다  그거 그거 저기 저기 하면 혼난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보고와~!!! 사랑하는 아들~!!! -성여니 엄마
찬영.진영… 17-01-01 21:41
답변 삭제  
찬영아, 진영아~
지금 이순간 이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단다. 부디 후회없이 즐기고 추억 많이 쌓아서  너희가 앞으로 생활함에 있어 큰에너지가 되었음 좋겠구나.
그곳에 있는 동안 원장선생님 말씀 잘듣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꾸나. 사랑한다 아들들~      -아빠가-
현채아빠 17-01-01 22:38
답변 삭제  
경치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모두 좋아보인다.
사진으로 보는 느낌보다 더 많은 느낌이 있을거라 생각해.
뭘 해야 할지 생각하지 말고 그냥 생활하듯, 그렇게 보내...
익숙하다는 건 의도적이지 않은거니까, 지금의 익숙함이 나중엔 얼마나 큰 선물이 될지 궁금하다.
아마도 멋질거 같아~~~ ;)
노지 17-01-02 19:23
답변  
사랑하는 아들 경진아 독사진좀 찍어봐
보고싶다궁..
멋진 배경으로 알았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