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으로 연결되어 통일만 되면 자동차로 유럽까지 곧장 갈 수 있는 대한민국.
우리 친구들이 세상을 짊어질 때쯤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유럽의 끝자락에 에스파냐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에스파냐는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풍자로만 알려진 나라이지만
한때는 대서양을 지배하며 제국을 이루었던 나라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레알 마드리드 CF와 FC 바르셀로나로 유명한 축구의 나라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에스파냐에는 감춰진 보물들이 즐비합니다.
벨라스케스, 고야, 피카소, 달리 등 화가들 뿐만 아니라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태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그 밖에도 유럽이면서 이슬람과 아메리카 문화가 물씬 풍기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에스파냐에는 다양한 예술양식이 살아 숨쉬고 있답니다.
자, 이제 우리는 한때는 제국을 건설하였고, 다양한 예술과 역동성이 살아 숨쉬는
에스파냐로 떠나볼까 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누나, 형들에게도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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