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은 유럽 곳곳에
자신들의 흔적을 남겨 놓았어요.
그라나다에서 우리가 찾아간 곳이 로마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곳.
바로 카르타헤나입니다.
작은 바르셀로나라는 별명이 어울리게
항구가 참 멋졌어요.
우리는 이곳에서 '새해 첫 점심식사' 미션을 수행했지요.
이후 발렌시아에 도착한 우리는
최후의 만찬에 사용한 성배가 있다는 발렌시아 대성당의 야경을 즐기며
친구들과 다정히 사진을 찍었고요.
발렌시아의 대표 음식인 빠에야를 먹었답니다.
역시 원조의 맛은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법!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우리는 이렇게 새해 첫 날을 마무리합니다.